2025년 4월 20일 부활절칸타타_주사랑찬양_ 일요주일1~4부 (25분)

2025 온누리교회 부활절 칸타타
주사랑 찬양사역팀 

주 하나님 크시도다 (HOW GREAT THOU ART)
-David T. Clydesdale-

1. 주 찬양해 호산나
2. 주께서 기억하시리
3. 비아 돌로로사 (Via Dolorosa)
4. 창에 찔리신 하나님의 외아들
  주 하나님 크시도다
  오 놀라운 주 사랑
 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
5. 예수 부활하셨다
6. 주 하나님 크시도다 (Finale)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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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주 찬양해 호산나 p.4-9

<8마디 전주>

<낭독 p.4 / 4마디>
"호산나, 다윗의 자손이여! 찬송하리로다!~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!"
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!! (마태복음 21:9)

<가사>
주 찬양해 호산나 천사도 화답해
만민들아 호산나 부르세 저 하늘도 호산나

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
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

주 찬양해 호산나 복되신 주 이름
하늘의 천사여 노래하라 주 찬양해 호산나

<2마디 간주>

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
(호산나 주 찬양해 소리높여서 찬양 호산나 주께)

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주님께
호산나 높은 곳에 호산나 부르자 호산나

2. 주께서 기억하시리 p.21-25

<낭독 p.21 / 7마디>
유월절을 제자들과 보내신 예수님은 제자들 몇을 데리고 기도의 동산 겟세마네로 가셨습니다.
“오늘 밤 너희가 나를 버리리라.. 내 마음이 심히 괴로우니 너희는 여기서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.” (마 26:31,38)

이 순간, 쓸쓸한 밤 하늘은 칠흑 같고 온 세상의 죄의 짐을 예수님은 홀로 지셨습니다

<가사>
인적 드문 외로운 곳 별빛 반짝이는 이 밤
제자들 잠들고 홀로 지새우는 외론 밤

적막 속에 깊은 고뇌 저들 아직도 모르네
먼동 터 오르면 주가 걸어가실 그 길을

전엔 없었던 어둔 이 밤
두려운 생각 밀려오고

그 누구도 모르는 이 순간
그러나 하나님이 계시니

그의 사랑하는 외아들
친히 붙들어 주심 믿네

3. 비아 돌로로사 (Via Dolorosa) p.43-48

<4마디 전주>

<낭독 P.43 / 3마디>
무리들은 예수를 채찍질한 후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십자가를 지워 죽음의 거리,
VIA DOLOROSA로 끌고 갔습니다. (마 27: 26~31)

<가사>
저기 Via Dolorosa 죽음의 거리를
그 병정들은 줄지어 섰네

버림받은 주 예수
십자가 지고 홀로 가시네

무리들에게 멸시와 조롱을 당하며
그의 이마 위엔 가시 면류관

타는 목마름으로 지치시고
또 쓰러지시네

저 Via Dolorosa 죽음의 거리에
세상 죄를 지고가는 양 보라

주는 이 길을 택하셨네 너와 날 위해
그 죽음의 길 홀로 가시네 갈보리에

그 피로써 우리 죄 씻기네
어둠 물러가고 빛이 임하네

저 Via Dolorosa 죽음의 거리에
세상 죄를 지고가는 양 보라

주는 이 길을 택하셨네
너와 날 위해

그 죽음의 길 홀로 가시네
갈보리에 우- 우- 우-

<낭독 P.47 / 4마디>
“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였도다.”
골고다 언덕에 이르자 무리들의 모욕과 희롱 속에서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땅과 하늘 사이에 높이 들렸습니다. (막15:31)

<가사>
주 하나님 주 하나님
주 하나님 크시도다

4. 창에 찔리신 하나님의 외아들 p.59-75

<낭독 P.59 / 1마디 간주+1마디>
아버지여!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. (눅23:46)
다 이루었도다! (요19:30)

<낭독 P.59 / 3마디>
한 군병이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고 어머니 마리아는 사랑하는 아들의 죽음을 지켜보고 있습니다. (요19:34)

<가사>
창에 찔리니 그의 허리엔 물과 피 흐르네
무얼 위하여 저들 이런 일 하였나

아버지의 참사랑
나타내 주셨네

그는 십자가에서 피 흘림으로
하나님 크신 사랑을 이루셨네

하나님의 외아들
그 무리들은 알지 못하네

저들 자기의 하는 일 알지도 못하고
창으로 찔렸네 그의 허리에선 물과 피 흐르네

무얼 위하여 저들 이런 일 하였나
아버지의 참사랑 나타내 주셨네

그는 십자가에서 피흘림으로

*** 주 하나님 크시도다 p.63-67

하나님 크신 사랑을 이루셨네
(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)

하나님의 외아들 십자가 위에서
(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)

하나님 크신 사랑을 이루셨네
(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주)

그는 모든 것을 주셨네
(내 모든 죄 다 구속하셨네)

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
(우- 그 위대하심을)

내 영혼이 찬양하네
(내 영혼이 찬양하네)

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
(우- 그 위대하심을)

내 영혼이 높이 찬양하네
(내 영혼이 찬양하네)

*** 오 놀라운 주 사랑 p.68-70

<1마디 간주>

오 놀라운 주 사랑은
십자가에 아들을 주신 일

***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p.70-75

하나님께서 사랑하시사
세상에 독생자 주셨으니

누구나 믿으면 그를 믿으면
멸망찮고 멸망찮고 영생을 얻으리라

<6마디 간주>

하나님께서 사랑하시사
사랑하사 세상에 독생자 주셨으니

누구나 믿으면 그를 믿으면
멸망찮고 멸망찮고 영생을 얻으리라

그를 믿으면 멸망찮고 영생 얻으리라
우리 위하여 아들 보내신 놀라운 사랑

<낭독 p.75 / 9마디>
다른 이의 말 구유에 나셨던 우리 주님은 또 남의 무덤에 묻히셨습니다.
그렇게 예수님은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불하시고 죽으셨습니다.
바로 우리를 향하신 사랑 때문이었습니다.

5. 예수 부활하셨다 p.79-87

<낭독 p.76 / 무반주>
안식일 다음 날,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 갔습니다.
그때, 갑자기 큰 지진이 나더니 주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돌을 굴려내고 말했습니다

<낭독 p.79-80 / 6마디>
“너희는 두려워 말아라 그는 약속하신 대로 살아나셨다!”(마 28:15)
할렐루야~ 우리의 죄를 위해 대신 죽으신 예수님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
다시 살아나셨습니다!!!

<가사>
예수 부활하셨다 할렐루야
만민 찬송하여라 할렐루야

천사들이 즐거워 할렐루야
기쁜 찬송 부르네 할렐루야

<2마디 간주>

대속하신 주 예수 할렐루야
선한 싸움 이겼네 할렐루야

사망 권세 이기고 할렐루야
하늘 문을 여셨네 할렐루야

<4마디 간주>

길과 진리 되신 주 할렐루야
우리 부활하겠네 할렐루야

부활 생명 되시니 할렐루야
우리 부활하겠네 할렐루야

할렐루야 사셨도다

6. 주 하나님 크시도다 (Finale) p.88-97

<4마디 전주>

<낭독 P.88-89 / 14마디>
부활하신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시며 “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.”는 말씀을 마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.

그때 하늘에서 흰옷 입은 두 사람이 그분의 곁에서 말했습니다.
“갈릴리 사람들아!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,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.” (행1:8~11)

아멘! 우리는 그날에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님을 기다립니다.
마라나타,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!!!

<가사>
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
저 천국에 날 인도하리니

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
주의 이름 찬양하리로다

<회중 찬양>
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
내 영혼이 찬양하네

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
내 영혼이 찬양하네

내 영혼이 찬양하네

<4마디 간주>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주 하나님 크시도다
아멘 아멘

- 끝 -